오늘 새벽 한 중국인 남성이 인천공항에서 흉기를 휘드르며 난동을 부렸다는 소식입니다.
인천공항 3층 체크인 카운터에서 흉기를 들고 주변을 위협했다는 소식입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지금 화면이 저희 YTN에 단독으로 들어온 현장 화면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는 모습이고 경찰과 특공대원의 모습입니다.
인천공항에는 경찰과 특공대원이 항상 있습니다.
경찰과 특공대원이 출동해서 흉기 난동을 부리는 이 중국인 남성을 제압을 했고요.
현재는 상황이 모두 정리됐다는 소식이 들어와 있습니다.
상황 소식은 새벽 5시51분쯤에 신고가 접수됐고요.
목격자의 이야기로는 흉기를 든 남성이 중국말로 고성을 질렀다, 그리고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렸다는 소식입니다.
아직까지 범행 경위는 파악이 안 됐습니다.
현재 경찰이 이 남성을 붙잡아 조사가 진행 중이고요.
접수가 된 건 새벽 5시 51분인데 새벽 6시쯤 그러니까 부근에서 한 10분 사이에 바로 검거가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 자세한 소식은 잠시 후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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